멕시코 1차 선교를 다녀와서...
PSC  |  10/28/10  |  조회: 889  

참으로 귀하고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토기장이 성도들의 순종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섬김의 본이 되어주신 임갑수 장로님, 김형재 집사님, 이해철 집사님, 김송자 권사님, 이기다자 권사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두분권사님이 해주시는 매끼니마다의 음식은 우리에게는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이틀이나 일을 빼고 함께 해주신 박영진 집사님, 나머지 짐들을 싣고 늦은 시간에 멕시코 초행길을 달려오신 이상철 집사님, 중학교때부터 가르쳤던 놈들이 커서 이제 남자 몫을 거뜬히 해주었던 상록이와 사무엘(아주 자랑스러운놈들), 처음으로 함께 동역해본 스페니쉬 형제 얼빈..
어디를 가든지 동역해주고 토기장이의 모토처럼 싸가지는 없어도 의리하나는 죽여주는 이성욱 전도사와 엄기성 전도사..
유년부에서 유일하게 가서 첫날부터 벌레에 물려 조금은 실력발휘를 못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준 임준하..
다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토기장이들과 함께 할수 있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또한 토기장이에게 선하고 복된일을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동훈 선교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한번 멋지게 달려가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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