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잊을수 없는 토기장이의 첫에배...
두명의 청년과 사모...이것이 토기장이의 첫예배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참으로 은혜넘치는 예배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우리들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나도 궁금한게 많았지만
그냥 순종하였습니다.
돌아보면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들였습니다.
집에서 드리던 우리에게 첫 예배당으로 이사할때 그기쁨은 말로 다할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정성을 드리면서 준비했던지 피곤한것도 모르고 모두들 얼마나 행복해 했는지...
2년동안 4차례에 이사를 거듭하며 오는 6월27일이 되면 두살이되는 토기장이..

하나님 아버지께 이쁨 받는 자녀가 되겠다고 아버지 눈치보는 우리의 모습이
정말 이쁘셨는지 참으로 많은 은혜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쁜일 많이 하라고 지금도 부어주시는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2년동안 늘 함께해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부족한 종과 함께 동역하는 토기장이 동역자들 너무나 감사..
그리고 늘 우리를 위해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믿고 섬겨주시는
토기장이 모든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토기장이를 위해 국내, 국외에서 중보하시는 모든 믿음의 식구들에게도
무한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