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았다는것....
PSC  |  12/11/09  |  조회: 864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해주심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도 나은것도 없고 죄인이였던 나에게 주님은 오셨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크나큰 은혜에 눈물 흘리며 감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만이 특별해서 선택을 받았는지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렇지만은 않음을 깨닫고 속상한적도 있었습니다.
나 외에도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있음을 깨닫는 순간..........

내가 먼저 선택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정말 특별하게 생각하시고 사랑하시는 많은 우리의 형제들과
자매들이 있음을.......

하나님이 그렇게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리시는 세상의 형제와 자매들에게
아버지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있음을 전하라고 천국의 배달부로 나를 선택해주심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내일이 아니라고,, 너무나 힘들다고,, 하기 싫다고,,
내 십자가만으로도 벅차다고....
하나님을 향해 불만을 토해냈습니다.

2009년을 마무리 해야하는 시점에 나는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
세상의 형제 자매에게 그리스도의 편지를 배달하는 배달부로 선택받았다는것이
얼마나 나에게 큰 복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슴벅찬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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