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PSC  |  11/08/15  |  조회: 415  
우리는 가끔은 교회안에서 일을 할때나 아니면 나의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께 같은 내용이지만
여러 다른말로 불만을 털어놓을때가 많습니다. “정말 못하겠습니다.” "네겐 능력이 있지 않습니다." 등등. 
하나님 아시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에겐 이런 힘이 있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기도 가운데서도 이렇게 이야기 할때가 있었을겁니다.
그러나 우리말과 기도의 진실은 아마 이럴것입니다.

“아버지 나는 이런 일이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 믿으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신다고 하더니 결국 그것이 다가 아니군요.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어..아님 관심이 없는거야” 라고 하면서 분노에 휩싸인 나를 볼때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분노에 휩싸이게 되면, 우리는 마음은 고통 속에 빠져들게 되어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게 됩니다.
분노를 다스리는 유일한 처방은 진실을 아는 것입니다.

진실은 우리가 어떻게 말하는것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토기장이의 기도는 진실해야 합니다.
화가 나면 아버지께 나의 속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미사어구가 필요 없습니다. 형식 또한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아버지께 나의 진심을 말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분노를 다 들어주실 만큼 크시며,
그분의 때에 맞추어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은혜: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을 것을 주시는것
자비: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할 것을 주지 않으시는것
Grace: Getting what we don’t deserve.
Mercy: Not getting what we do deserve.


주일 아침 Q.T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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