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선교를 다닐때마다 동일하게 느끼는것은 깨끗한 물을 공급해줘야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물은 그들에게 기쁨이 되기도하겠지만 생활에 변화를 의미합니다.

올해 감비아를 다녀와서 감비아에 우물을 준비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물질적인 물만을 공급하는것에 그치는것이 아니고

참 생명의 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야 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마실 물보다 더 필요한 것은 
영적 건강을 위한 생명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시간이 흐를수록 복잡해졌고 더욱더 복잡해 지고 있지만, 삶은 여전히 두가지 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이 없으면 우리는 살수 없는것 같이,

더 중요하게는 생명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우리는 우리 죄로 인해 이미 죽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삶을 위해 1급수가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적인 삶을 위해 생명수이신 예수님이 꼭 필요하다는것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