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것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서
변화받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목회 현장에서 생각대로 원하는대로 되어지지 않음을 보면서
좌절할때도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게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성령님이 해주시는건데...
어떻게 우리 성도들이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할까?....
저의 기도 제목이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것은 저의 기도 제목입니다.

사랑하는 토기장이 여러분
우리의 삶의 가치를 바꾸지 않으면 성령충만할수 없습니다.
복음서를 통해서 알듯이 남의 밭에서 일을 하다가 진주를 발견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 사람의 행동은 자기의 것을 모두 팔아 그 밭을 사버립니다..
이 진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의 행동입니다..
또 하나의 이야기는 어떤 부자 청년입니다.
예수께 와서 영생의 방법을 물어보고 예수님께서 너의 가진것을 다 팔아서
이웃에게 나누어 주라고 명하시니 근심하고 돌아 갔습니다..
그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보고 그만큼의 가치를 보지 못했겠지요?

저도 저 스스로를 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의 가치를 알고 있나? 천국의 가치를 알고있나?
우리는 진주를 발견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것을 다 팔아서 그 진주를 사야할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가진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시간, 열정, 재물, 권력, 명예,성공, 등등 ...
이제 저 부터 내려놓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의 가치를 제대로 알때 우리의 삶이 변화 받습니다.

여러분을 섬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