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깁밥이나 팔고 있으니까 사람이 우습게 보여? 이게 도데체 사람을 뭘로보고!'
비지니스를 하다보면 가끔 자존심을 팍팍 긁는 짜증나는 고객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김밥을 판다고 해서 우리 자신을 '김밥이나 팔고 있는 사람'으로 규정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생각은 행동을 결정하고, 우리의 행동은 우린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이처럼 자신에 대한 규정이 행동을 결정하고 나아가 운명까지 결정 하는것 입니다.

"더 큰일을 하고 싶다면 우리 자신을 더 넓게 규정해야 합니다."

에니메이션 (치킨 런)의 주인공인 암탉 진저는 탈출을 포기하고 열심히 알이나 낳자고 하는 
닭들에게 이렇게 외친다. "여러분의 문제가 뭔지 아세요? 양계장의 울타리가 눈앞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머릿속에도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큰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는 위대하고 강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그리고 멋진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