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속에 담고있는 우리의 몸이 성전되기를 기도하는 주간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마음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지성소로 만들수 있을까?
참으로 감사한것은 죄인으로 사는 나에게 다시 한번 주님이 만나주셨다는것입니다.
성막을 보면서 다시한번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번제단을 통한 철저한 회개,,, 물둥이를 통한 죄씻음... 성소로 들어가 말씀 충만(진설병),
성령충만(촛대)... 기도충만(분향단) 을 통해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실때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부터 아래로 찢어지면서 성소와 지성소의 구분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말씀 충만의 자리, 기도충만의 자리, 성령 충만의 자리가 하나님과 독대 할수 있는
자리임을 깨닫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먼저 나의 삶에 철저한 회개로 나아갑니다.
알고 모르게 지은죄들을 주님앞에 내려 놓습니다.
우리의 몸이 성전이므로 하나님이 거하시기에 합당한 곳으로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토기장이의 목회 철학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임을 다시 한번 상고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충만, 기도 충만한 토기장이가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