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감사하고 귀한시간이였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 귀를 세우고 듣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참으로 귀함을 느낍니다.
아무도 반기지 않는 이방땅에서 고전분투하며 한알의 씨앗을 심고 계시는 선교사님도 존경스럽습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저를 중국이라는 거대한 땅 가운데 복음의 씨앗을 한알 한알 심고 왔습니다.
학생들의 2년후가 기대됩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고 나아가 어떠한 열매들을 맺어갈지 기대됩니다.
이곳에서 우리가 함께해야할일은 기도입니다.
선교사님과 약속했습니다.
선교사님이 이번에 커피를 많이 타주셨거든요..던킨 도넛 커피..ㅎㅎ
선교사님이 타주신 커피 알갱이만큼 기도하기로요.. ㅋㅋ
토기장이들 죄송합니다. 커피는 제가 마셨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그만큼 혼자서는 안될거 같구 함께 기도해주세요..
그럼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토기장이들 많이 보고싶었구요..
여러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귀한 사역들 감당할수 있었습니다.
기도후원해주신것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