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정을 위한 기도

무슨 일이든 이룰 힘을 구했지만
겸손히 순종하는 법을 배우도록 약함을 주셨습니다.
큰일을 도모할 건강을 구했지만
더 나은 일을 하도록 허약함을 주셨습니다.
행복을 가져다 줄 재물을 구했지만
지혜로워지도록 가난을 주셨습니다.
젊은 시절, 만인의 칭송을 받을 권세를 구했지만
하나님이 필요함을 절감할수 있도록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구한 바 가운데 얻은 것 없지만
소망하던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
입술로 드린 기도는 응답받지 못했지만
입 밖에 내지 않았던 기도까지 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보다도 큰 복을 누린 사람입니다.

목사 안수를 받을때 받았던 편지의 내용입니다.
매일 처럼 한번씩 읽어봅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께 나아가는것이 힘들지만
내가 나아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전부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있기를 기도합니다